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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9호 태풍때 광안리 수변공원에 돌덩이 다수가 바다에서 30미터 인도길까지 올라있는 현장에 해경[서장 이광진]은 점검 하고있다 |
[로컬세계맹화찬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6일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관내 해상과 항·포구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한번더점검하고있다.
이날 이광진 서장은 관내 선박(어선, 상선, 바지선 등) 피항 상태 확인, 갯바위·테트라포드 등 위험구역 순찰, 감수보존선박 및 장기계류선박계류상태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부산해경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파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갖추며, 예부선 협회 등과 민·관의 협력체계를 가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진 부산해경서장은 “지난 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해 광안리 수변공원에 대형 돌덩이 다수가 바다에서 올라왔는데,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7일 오전 9시경부터 950hpa로 강한 상태에서 부산 앞바다를 통과해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며 “국민들은 태풍 접근시 해안가 출입을 금지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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