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K팝·연극 공연도 마련…가족 단위 시민과 한글 가치 나눠
[로컬세계 = 강연식 기자]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체험하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글날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대전시는 9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함께 한글’을 주제로 제580돌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남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갓 만들기와 걸이용 태극기·노리개 만들기 등 전통문화 관련 체험 10여 종이 진행됐다.
타악기로 연주하는 K팝 공연과 연극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마련됐으며, 한글 관련 강연과 전시도 이어졌다.
오수근 대전시 시민사회국장은 “한글은 우리 문화의 뿌리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언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