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하는 허영 당선자 |
1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센터에서 강원도민일보, G1방송 공동주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화합 교례회‧공약실천 다짐대회’가 열렸다.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교육감, 권혁열 도의장, 국회의원 당선자 한기호(춘천,화천,양구,철원), 송기현(원주),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허영(춘천갑), 박정하(원주), 진종호(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자와 강원도 18개 시‧군 시장, 군수 및 시군 의장, 관계관 등이 참석했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화합 교례회‧공약실천 다짐대회’ |
허영 당선자는 “지난 4년 간 21만km를 달렸다. 지구 다섯 바퀴를 달린셈”이라며 “거리가 아닌 춘천과 강원도의 발전을 위한 마음의 거리다. 앞으로 50만 km를 더 달린다는 심정으로 협치와 소통으로 함께 하겠다. 품격을 잃지 않고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찾아가는 대표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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