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 |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15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준희 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좌우를 살피고, 속도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구민 의식 함양과 안전한 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구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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