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장흥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흥군이‘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기금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첨부서류 등을 분야별로 세밀히 검사했다.
백광철 군의회 의원과 이광수, 유영철, 김한석, 방용삼 등 5인의 위원들은 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집행률 부진에 따라 이월액 발생 사업을 파악하였으며, 보조사업 추진실적과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의 정산을 확인토록 검사 의견을 모았다.
대표위원을 맡은 백광철 의원은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례가 다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촉구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운영으로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