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청 전경(사진-장성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장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6일부터 직업교육훈련 ‘일반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 기간은 10월 28일까지로, 매주 월~금요일 주 5회, 회당 4시간씩 진행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취업지원기관으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상담‧연계, 사후 관리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선 △해썹(HACCP) 인증 실무교육 △한글과 엑셀 △미리캔버스 등을 교육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이 HACCP 인증 기업체 사무인력, 공공형 사무원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직업교육훈련 참여를 희망하면 장성읍 충무5길 24에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김만호 장성군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도 유망 직종 직업교육훈련을 적극 발굴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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