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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2015을미년의 청양의 해을 맞아 '청렴과 친절을'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2일 강북구는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 을미년의 힘찬 출발을 알리며 직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렴과 친절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민이 주인되는 희망강북’을 만들어 가기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강북구는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제안전도시’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으뜸교육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신성장 중심도시’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역사문화관광도시’ △구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청결도시’ △청렴과 친절로 소통하는 ‘열린행정도시’를 7대 구정방향으로 정하고 12개 분야 86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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