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창원가정교회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박영배 경남교구장 취임 및 신종족메시아 천보가정 출정식' 기념촬영[사진=정판주 기자]

[로컬세계 창원=정판주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경남교구는 1일 창원대교회 대성전에서 경남 21개 시군구 지도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박영배 경남교구장 취임식 및 신종족메시아 천보가정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손종국 경남교구 사무장의 사회로 정종호 진주교회장의 대표기도, 배한성 전)창원시장, 이재두 경남도의원, 성보빈 창원시의원, 길영환 천보교육원장의 축사, 산수원애국회 정선호 경남회장, 경남 원로회 신명기 회장, 경남 UPF 박판도 회장의 격려사, 천보가정교회장의 특별보고, 특별찬양, 박영배 교구장의 취임사, 경남 21개 시군구 23명의 지도자의 결의문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경남교육감, 윤영석, 최형두, 윤한홍, 김종양, 허성무, 이종욱 국회의원이 취임식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왔다.

▲ 박영배 경남교구장 취임사 모습[사진=정판주 기자]

박영배 신임 교구장은 취임사에서 ” TIC 3공장을 방문하신 독생녀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초종교활동, 참부모론을 통한 기독교권 복귀, 섭리기관 기업체 직원들에게 섭리의 진실을 교육하라는 3가지 미션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성경의 갈렙과 같은 지도자로서 경남교구 8개월 전략과 신한국 교회혁신 방향에 발맞추어 전진해 승리하자“라고 강한 결의를 호소했다.

이어 21개 시군구 교회 지도자들의 각교회 깃발 행진과 대표자 결의문 낭독에 맞춰 참석한 중심식구와 지도자 400여명의 신종족메시아 천보가정을 승리하겠다는 뜨거운 결의문 선서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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