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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 하예하동 마을회관에서 남서울농협과 하예하동과의'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마을회장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1열 좌측 4번째부터) BYN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하예하동 문정엽 마을회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 농협 제공 |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과 하예하동(마을회장 문정엽) 과의'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명예마을회장 위촉식이 28일 제주 서귀포시 하예하동 마을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남서울농협과 자매결연농협인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과 남서울농협과 이웃사촌인 BYN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의 주선으로 함께하는 마을을 체결하게 되었다.
남서울농협과 중문농협은 2019년 자매의 연을 맺고 해마다 만감류 등 직거래 및 무이자 선급금 및 영농자재지원 사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도농상생을 실천 중에 있으며, 우리 농업, 농촌에 더욱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이 하예하동의 명예 마을회장으로 위촉하기로 하였다.
이날 함께하는 마을 체결을 통하여 남서울농협에서는 마을주민들의 편익증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마을회관에 디지털복합기를 설치 지원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 BYN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제주도의회 임정은 운영위원장, 김달은 예래동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이 참석하여 남서울농협과 하예하동마을을 응원해 주었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다양한 도농상생 사업을 더욱 체계화하고 발전시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남서울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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