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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회현면이 지난 18~20일 공한지 466㎡에 꽃밭조성을 위한 유채꽃씨를 파종했다.(군산시 제공) |
회현면의 일부 공한지는 잡풀이 무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로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회현면은 공한지를 꽃밭으로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잡초 및 수풀제거, 흙고르기와 퇴비 살포 후 유채꽃씨를 파종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현면 직원, 노인일자리사업 및 희망근로사업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채긍석 회현면장은 “앞으로도 버려진 공간에 동네꽃밭을 만들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는 등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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