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 동구는 지역주민의 문화만족도를 위해 총 5회의 구민 맞춤형 '2023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이용화 기자]지역주민의 문화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총 5회의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구성하여 추진한 ‘2023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지난 1일, ‘좌천체육공원 편’을 끝으로 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가 잠시나마 잊혀지길 바라며, 2024년에도 더욱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하겠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존의 고정화된 공연 공간을 벗어나 주민들의 생활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사업은 2024년에도 시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