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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 지불제 준수사항 실천 , 직불100 출범식 (사진=장흥군 농관원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흥사무소와 장흥군이 28일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직불100’은 농가 경영 안정과 농업·농촌 유지·보존 등 공익 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 및 의무 준수 사항 실천 유도를 위한 캠페인이다.
농관원 장흥사무소에서 개최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장흥군이장자치연합회 각 읍.면 회장, 장흥군 농업인단체, 장흥군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협 조합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직불100’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등의 17가지 의무 준수 사항 실천으로 직불금을 감액 없이 100% 받기 위한 실천 운동으로 농가 경영 안정과 농업·농촌을 유지.보존하는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김보빈 농관원 장흥사무소장은 민.관 직불100 캠페인를 통해 “공익직불제의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을 높이고, 의무 준수사항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동일 장흥군 농산유통과장은 “모든 농업인이 공익직불제 17개 준수사항 실천으로 직불금이 100%지급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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