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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군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총장배 전북동호인 탁구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승부를 겨루고 있다.(군산대 제공) |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전라북도 내 만 19세 이상 탁구 클럽팀 및 동호인을 대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탁구협회와 군산대 체육부가 주관하고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가 후원했다.
대회 경기종목은 단체전 동호인 4개부, 개인전 동호인 4개부로 단체전 116개 팀, 개인전 348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단체전 우승으로 ▲동호 1부에서는 전주스마트탁구교실이 ▲동호 2부에서는 김지영탁구클럽이 ▲동호 3부에서는 붐탁구동호회가 ▲혼성희망부에서는 군산코리아탁구동호회가 차치했다.
개인전에는 ▲동호 1부, 윤대선탁구교실(윤대선) ▲동호 2부, RPM탁구클럽(김정기) ▲여자부, 군산행복탁구(조은정) ▲희망부, 전주평화탁구교실(차성달) 등이 우승을 거머줬다.
수상팀에게는 각각 소정의 상금도 시상됐다.
곽병선 군산대 총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종목이 개발되고 있지만 탁구는 접근성이 좋아 누구에게나 꾸준히 사랑을 받는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운동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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