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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지난달 23일 재단법인 한‧호기독교선교회 일신기독병원 선교회에서 구에 사랑의 밑반찬(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 한끼 제공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했으며 이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 130명에게 전달됐다.
일신기독병원 박미정 행정부장은 "동구의 어려운 어르신 등 취약계층 분들이 추운 겨울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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