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담양군은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 마술로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에코백(Eco-Back)’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깨끗한 자연으로 돌아가자’ 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과 환경오염의 관계를 마술과 연극, 그림자 극으로 풀어낸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공연으로 담양군과 그루잠 프로덕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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