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군작전사령부 6.25전쟁 70주년 국가 유공자 위문 모습.(부산지방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남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이갑이(92세) 어르신 등 6명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위문금 전달을 했다고 밝혔다.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이종호 중장)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위문을 통해 보훈정신을 기리고 관‧군 협업으로 우리 사회 귀감이 되는 해군작전사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전유공자 이갑이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정말 고맙고 호국과 보훈에 앞장서는 해군이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관계자는 "2020년도 정부 혁신 역점분야 중 하나인 선제적 서비스 제공 및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발맞춰 국가유공자들에게 적재적소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며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한 번 더 강조하며 해군작전사령부와 협업을 통해 "언제나 든든한 보훈의 진정성을 실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