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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ZERO 누진렌즈 이미지 |
5월 가정의 달에 효도 선물로 부모님 시력 교정을 위한 안경을 선물하는 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효도 선물로 건강용품이 많이 차지하고 있지만 요즘은 기능성 안경렌즈가 다양해져 눈의 노화로 시 생활에 불편을 겪는 부모님이나 은사에게 누진렌즈나 선글라스, 근적외선차단렌즈 등 기능성 안경렌즈가 추천 품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50 중반을 넘게 되면 여러 신체 부위 중에 제일 먼저 나타나는 노화 현상의 하나로 눈이 침침 하고 쉽게 피로해진다.
평소에 신문, 책을 가까이하는 부모님이 노안으로 인해 언제부터인가 글씨가 잘 안보인다며 불편해하는 것을 흔히 목격했을 것이다. 더 연로한 부모님 중에는 백내장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꽤 많다.
안경렌즈업계는 우선 노안을 교정하는 누진다초점 안경렌즈(이하 누진렌즈)를 추천했다. 노안이 발생해도 누진렌즈의 가격이 비싸 돋보기로 대체하는 불편을 감수 해왔던 게 사실.
하지만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인 케미렌즈가 개발한 10만원대의 실속형 누진렌즈의 등장으로 가격 부담이 확 줄어들었다.
또한 착용 초기에 겪는 어지럼증과 시선 처리의 불편함도 훨씬 개선되어 효도용 선물로 무리가 없을 듯하다.
눈의 노화가 심해지면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이 발생한다. 유해한 태양광선으로 불리는 자외선, 근적외선 등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도 노화의 하나로 지적된다.
이런 유해 광선이 눈으로 침투되는 것을 막는 게 예방책으로 업계는 자외선과 근적외선 차단 안경렌즈를 권유했다.
특히 근적외선은 파장이 긴 적외선 중 약 780~1,400nm 범위의 전자파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노출 정도에 따라 백내장, 망막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유해한 광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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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 케미 IR LENS 이미지 |
케미렌즈는 근적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케미 IR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안경렌즈는 근적외선을 45%가량 차단하는 한편 빛의 투과율이 97% 정도로 매우 높아 시야감이 좋다.
또한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블루라이트 3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안경렌즈이다. 데코비전은 착색 여벌 렌즈인 근적외선 차단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자외선, 청색광, 근적외선 걱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렌즈다. [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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