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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
안혜영 부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 수원고법·수원고검이 개원했고, 오늘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의 새 청사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면서 “그간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까지 가야했던 850만 경기남부 도민이 이제 경기도에서 질 높은 법률 서비스를 받게 되 기쁘다”고 말했다.
안 부의장은 이어 “경기도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은 물론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해오고 있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있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변호사 여러분이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도민, 특히 약자인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수원지방법원 민사.홍보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혜영 부의장을 포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진표·박광온·백혜련 국회의원,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주현 수원고등법원장, 이금로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과 변호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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