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리더 기자단 영광 팸투어 매간당 고택 방문 (사진=영광군청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트래블리더’15명을 초청해 영광군의 대표 및 숨겨진 관광지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초청된 트래블리더 기자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해 SNS를 통해 홍보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3일 부터 24일 까지 1박2일로 진행된 팸투어는 영광군을 대표하는 굴비 정식 식사와 숲쟁이 공원, 백수 해안도로, 영광칠산타워, 불갑사 , 매간당 고택을 탐방했다.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투어에도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영광군 만의 관광지 특색과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포토스팟, 영광군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세세히 취재했다.
이번 투어에 취재 결과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플랫폼과 개인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된다.
김효선 문화관광과장은 “트래블리더 팸투어를 통해, 영광군의 대표 관광지를 SNS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많은 관광객 유치에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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