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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전경.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전북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오는 8월 18일까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전라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생활 속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흥미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존의 TV뉴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영상으로 제작·제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2명 이상으로 구성된 고창지역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영상은 뉴스, 시사프로, 토론 등 보도의 틀에 맞춰 재구성하여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작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8월 18일까지 고창소방서 방호구조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자체 심사를 거쳐 전북소방본부 영상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1팀 등 총 15개 팀이 결정되고 최우수팀에게는 전라북도지사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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