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6일 신규 시민옵부즈만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은 지난 6일 시장 접견실에서 시민옴부즈만 5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시민과 화성시의 양자 간에 발생하는 문제를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해결하는 독자적 기관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옴부즈만 신규 위촉은 황영만, 김건섭, 이웅선, 강치중, 유민형씨 등 5명이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불합리한 행정으로 인한 고충민원 상담·처리업무를 진행한다.
위촉기간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서철모 시장은 “인구 100만 대도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고충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롭게 위촉되신 시민 옴부즈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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