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평택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를 3일 평택대학교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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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여행하는 여행자를 컨셉으로 잡아, 활동 워크북인 “꿈날 여권”을 가지고 꿈 발표대회, 직업체험관, 진로탐색관, 대학체험관, 고교체험관, 유망직업 멘토와의 만남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찾아다니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 다양한 직업, 진로, 학과체험 등 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계획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진로·진학 박람회를 통해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사회의 기관과 기업, 문화예술기관, 청소년 활동기관의 협력과 연계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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