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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부터 시행해 온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처음 7개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214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고 고시원 운영자는 5년 간 임대료를 동결해 거주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임대료 부담을 낮추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5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22개 고시원 운영자들과 ‘소방안전시설 설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유승 서 주택건축국장은 “고시원 환경개선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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