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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정례조회 (사진=담양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담양군은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1일 개최된 정례 조회에서는 담양군 공직자 동호회인 독서모임 ‘너독나독’팀의 성과발표와 2024년 상반기 베스트공무원 증서 시상,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지제 운영 평가 우수 공무원 시상도 진행했다.
이병노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7월 한 달간 각종 행사, 사업 추진 등 당면한 군정 업무에 열심히 임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휴가철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공중화장실 위생 점검, 물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온열질환 예방 수칙 홍보와 장마 후속 조치 및 무더위 대응 종합대책 마련,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농어업위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전남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담양형 향촌돌봄정책이 전국적인 롤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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