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 모습.(군산시의회 제공) |
이날 시무식에 참가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 실현성 있고 건설적인 대안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의회는 1월 중순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부의안건 처리와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경구 의장은 “지난 한해 큰 역경을 협력과 배려, 양보로 이겨내 준 시민들과 23명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준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어제의 아픔을 미래의 희망으로 이겨내고 재도약을 위해 다시 모든 역량을 결집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 기해년에는 지역의 희망을 발굴하고 시민의 꿈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행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열린의회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일 개최된 ‘2019년 시무식’에 참가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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