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서울시는 하절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원차림 패션쇼 시민 모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27일 중구 덕수궁길 주변에서 진행된다.
참여요건은 환경과 에너지 절약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및 일반 시민 누구나 가능하고 시원차림 복장을 자유롭게 개발하거나 협찬 기업 의상을 착용하면 된다.
시민모델은 체격, 성별을 고려해 내부심사 후 선발될 예정이며 패션쇼에 참여한 자에게는 소정의 준비금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까지 이메일(eco0316@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청 환경정책과(02-2133-352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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