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서농협 하나로마트 마곡점에서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이대엽, 오른쪽에서 2번째)과 강서농협 조합장(한명철, 오른쪽에서 4번째)이 고객과 함께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데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23일 강서농협 하나로마트 마곡점에서 서울지역본부장(이대엽), 강서농협조합장(한명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데이' 행사를 가졌다.

'하나로마트데이'는 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대를, 도시민에게는 우리 땅・우리 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농협이 지속 전개하는 사업으로, 최고의 농축산물을 할인 판매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서농협'이 지난 3월 개장한 하나로마트 마곡점에서 함께 진행했으며, 강서농협은 하나로마트내 로컬푸드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해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신뢰할 수 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지역민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

강서농협 한명철 조합장은“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하나로마트를 믿고 찾아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는 5월 5일까지 총 227여개 상품(1차 30여개, 2차 200여개)을 카드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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