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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정수기 관련 피해구제 접수사례를 분석, 정수기 관리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소비자원 발표에 따르면 조사 기간 동안 접수된 총 401건의 피해구제 요청 중 교원 웰스의 피해사례는 단 3건에 불과해 렌탈 계정 1만대당 비율은 0.09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 피해구제 합의 또한 접수된 3건 모두 소비자와 완만히 해결돼 합의율이 10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센터로 접수된 건의사항, A/S접수 등 유형별로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고 전 부서 공유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재발방지에 힘쓰고 있으며,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들이 고객에게 전달돼 불만이 가장 적게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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