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오른쪽)이 김우현 신임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의회 제공) |
이날 오후 송한준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김우현 신임 고검장과 10분여 간 환담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접견에는 신낭현 의회사무처장이 배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수원고검 초대 고검장에 이어 신임 고검장까지 취임 직후 의회를 내방한 데 감사하다”며 “1,350만 민의의 전당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수원고검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고등검찰청은 서울과 부산, 대전 등에 이은 전국 6번째 고검으로 3월 1일 개청 직후 이금로 초대 수원고검장이 경기도의회에 내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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