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동부산농협 하나로봉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60만6천360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2일 전달됐으며, 봉사단이 해체되면서 남은 기금 잔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태순 동부산농협 하나로봉사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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