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진소방서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방홍보 강화를 위해 소방활동 사진공모전 입상작 등을 활용하여 홍보용 기념우표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용 기념우표는 관내 부산진우체국과 협업하여 소방활동 사진공모전 입상작 등 재난 현장활동 사진을 통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하게 되었다.
부산진우체국 ‘나만의 우표’ 형태로 제작된 기념우표는 중앙에 부산진소방서 청사 전경과 함께 화재 및 수난사고 현장, 상황실 전경, 각종 훈련 등 소방활동을 소재로 한 사진들을 담은 우표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우표로 제작된 사진 속에 우리 소방관들이 땀 흘리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이번 기념우표를 통해 소방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덧 붙여 안전문화 정착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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