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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영동농협 내곡지점에서 영동농협 금융자산 5조원 달성탑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 노종배 본부장,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8일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 내곡지점을 방문해 금융자산 5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갖고 축하와 함께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본부장 노종배)도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농·축협이 보유한 여·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이 일정 기준금액 이상이 됐을 때 수상하며, 건전경영과 신용사업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매 분기 말 금융자산을 토대로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한다.
영동농협은 1972년 설립 이후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농업인의 발전과 아울러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종호 조합장은 “금융자산 5조원 달성탑 수상을 하게 된 것은 조합원과 고객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신장과 수익극대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경영수익의 근간이 되는 신용사업의 내실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에 김상수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둔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서울농협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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