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는 25일까지 매주 1회 피서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소방서(서장 배기수)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1회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체험부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여름철 전기화재의 특성 및 대처법 ▲ 소화기 사용법 ▲ 심폐소생술 방법 및 체험 ▲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시 대처법 ▲ 온열 질환 및 익수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법 ▲ 물놀이 안전수칙 등이 있다.

배기수 해운대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즐겁게 휴가를 즐기기 위해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하다”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에 관심을 보이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게 내실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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