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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순민(KT융합기술원) 소장을 초청해 ‘생성AI, ChatGPT가 뭐길래?’라는 주제로 군민 포럼을 열었다. 사진/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 전북 고창군이 16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배순민(KT융합기술원) 소장을 초청해 ‘생성AI, ChatGPT가 뭐길래?’라는 주제로 군민 포럼을 열었다.
ChatGPT와 관련된 긍정적인 활용 사례, 인공지능 서비스의 정확성과 안정성의 우려 등 역기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또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교육, 경제, 직업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갖는 방안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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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순민(KT융합기술원) 소장이 지역 내 고등학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강연에 참여해 배순민 소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AI시대 진로설계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ChatGPT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기술변화에 행정에서도 현명하게 대응하여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고창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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