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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직원들이 16일 이규동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6일 부산역에서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스타트업 ‘스탠바이’의 이규동 강사를 초빙해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의 활용과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챗GPT는 미국의 Open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로, 언어 번역, 텍스트 생성, 질의응답, 창의적인 콘텐츠를 작성하는 등 현재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챗GPT의 사용법, 우수 활용사례, 현재 트렌드 및 인사이트 등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본부는 챗GPT를 활용하기 위한 사내 CoP(Community of Practice) 학습조를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역량 향상 및 업무 활용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간소화는 물론 창의적인 솔루션 창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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