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남부경찰서장(총경 문봉균)은 3, 4월 학기 初 등·하굣길 안전활동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폭력·감금·협박·약취유인·명예훼손·모욕·공갈·강요·강제적심부름·따돌림·사이버폭력 등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모든 행동들을 포함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학생들의 학교 등교에 제약을 받음으로 인해사이버 폭력 등 암수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남부경찰서에서는 이러한 대면폭력 및 비대면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 보다 실적적인 예방효과를 거두기 위해 '깐부 카'를 관내 학교별 등하굣길, 청소년의 이동이 많은 학원가 주변에 홍보·상담차량으로 운영해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비대면 캠페인 매주1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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