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이달 1~22일까지 ‘통일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달 31일~10월 19일까지 문을 여는 이번 교육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급변하는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일에 대한 합의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총 8강으로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1일 현장견학도 예정돼 있다.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도 수여된다.

신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라 전화문자나 이메일(chokm1120@hanmial.net)로 하면 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031-324-9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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