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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뿌리공원에서 열린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뿌리공원에서 펼져진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선관위는 대한민국 선거역사 사진전을 개최하고 민주주의 발전의 주역인 부모세대와 미래유권자인 자녀세대 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선거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현재 공직선거에서 사용하는 투표용지발급기를 이용해 1080 세대공감 사전투표 모의체험도 실시했다.
이밖에도 공동주택 대표자선거 등 생활주변 선거에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투표서비스시스템’과 깨끗한 정치를 위한 소액 다수 정치후원금 제도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중구선관위 관계자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선거의 역사에 대한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통해 내년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도 깨끗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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