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티 인터내셔널 김지훈(좌측) 대표이사가 지난 4일 부산 남구청을 방문, 오은택 구청장에게 안전화 5.111켤레를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제이와이티 인터내셔널이 지난 4일 부산 남구에 1억7000만원 상당의 안전화 5,111켤레를 전달했다고 남구청이 11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지훈 대표는 "이번에 기부한 신발은 안전화지만 가볍고 견고해 일상생활에서도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여 실용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따뜻하고 큰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구도 항상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종사자를 비롯한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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