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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제공. |
이번 추석맞이 나눔 봉사는 신장동 지역주민, 새마을회 및 자선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쌀 190포, 라면 190박스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신장동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봉사를 진행했으며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받은 사람들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대학교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의 돌봄과 관련된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지원을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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