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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항만소방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진행된 소방안전문화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심사를 통해 선정된 9점을 영도구청 및 부산항축제에 전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1회 소방안전문화 그림그리기 대회는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 등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분야 참여를 위해 3개부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입상자 A씨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느끼고 그림솜씨도 뽐내게 돼 좋았다“며 ”소방안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소방안전문화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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