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은 지난 3일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명으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전쟁반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 차원에서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지난 2월 24일부터 각 회원도시들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모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박재범 구청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타깝게도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세계 평화와 경제를 위협하는 무력 전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평화적 해결을 통해 조속히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다시 찾아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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