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퍠소생술 모습. |
[로컬세계맹화찬기자]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오는 10월 16일까지 2개월간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를 운영하며 참여 근로자에게 직무투입 전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북부소방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는 34명이며, 구조구급과에 배치되어 수변 안전순찰 및 폭염예방 순찰 및 소방안전교육 실습을 지원하게 될 근로자는 15명이다.
이날 소방서 및 수관교 일대에서 실시된 직무교육에서는 ▲구명부환 던지기 시범을 통한 실습 ▲여름철 벌쏘임 방지를 위한 교육 ▲폭염 대비 필요한 사항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지난해 관내 수난사고는 26건이었고 올해도 9건으로 상당히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희망일자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유연하게 상항을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