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중부소방서는 11~19일까지 1박2일(2회)에 걸쳐,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활력 충전을 위해‘소통·공감 프로그램‘ 을 운영 중이다. 중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기우치 기자]부산 중부소방서는 11~19일까지 1박 2일(2회)에 걸쳐,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활력 충전을 위해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치유를 통한 활력 채우기 ▲아쿠아 테라피로 피로 해소 ▲요가를 통해 경직된 신체 이완 ▲직원 상호 간 소통의 시간 갖기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팀(부서) 단위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업무 특성상 팀원과의 소통을 통한 팀워크가 중요한데,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