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화성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홍성 의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둘다섯해누리를 찾아 장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어려움 등을 들었다.

이어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부경찰서 등을 방문해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휴기간 화재예방과 민생치안을 각별히 당부했다.

 

이날 각 상임위원회 별로 ▲기획행정위원회는 건영재가노인복지센터를 ▲경제환경위원회는 신흥실버요양원을 ▲교육복지위원회는 소망동산을 ▲도시건설위원회는 삼성뜰요양원을 찾아 사회복지시설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화성시의회 관계자는 “화성시의회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앞두고 외롭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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