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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안전한 철도수송과 이용객 편의 확대를 위해 하계특별수송기간 열차증편 및 특별수송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계특별수송기간 증가되는 열차는 총 88개 열차로 휴가철 피크기간 및 광복절에 주말 수준의 KTX가 운행(10일간, 일 8회 증편)되며, 서울∼신해운대 간 ITX-새마을은 총 8회(4일간, 일 2회 증편)가 추가 운행한다.
자세한 운행 시간표는 고객센터, 코레일톡 어플리케이션 및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또한, 해당기간 동안 특별수송 상황반도 운영된다. 상황반은 실시간 열차운행 모니터링과 더불어 폭염·폭우 등 이례사항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안내인력 지원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휴가철 모든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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