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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부패·청렴위원회 제1차 회의 주재하는 김춘진 사장. aT 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4일 나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의 부패행위 사전 예방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반부패·청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사 ‘반부패·청렴위원회’는 기관장을 필두로 주요 부서장 등 고위직이 참여하는 전사 차원의 청렴 추진체로, 올해 7월 발족해 이날 회의를 기점으로 본격 운영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향후 개최방식과 구성 체계 보완 등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방식과 공사의 부패 취약 분야를 발본색원해 개선하는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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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부패·청렴위원회 제1차 회의 현장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청렴은 공직 생활에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핵심 주제”라며, “공사 반부패·청렴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해 전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청렴도를 높여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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