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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직원들이 특강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구 북구청) |
이번 특강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북구, 모두가 청렴리더!’라는 주제로 올해 청렴 및 청탁금지법에 대한 마지막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 개개인의 노력을 강조함으로써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한 조직을 문화를 조성해 전 직원의 청렴 및 청탁금지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청렴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특히 추석명절과 각종축제와 관련된 청탁금지법을 살펴봄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2017년도 우리 구청의 청렴도 향상에 대한 의지를 되짚어보고 청렴의식 및 청렴문화정착에 더욱더 힘쓰는 북구청 직원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전직원 및 구민들을 상대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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