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문화공장오산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제3전시실에서 ‘2016 문화공장오산 이음초대전 성백원 문인전’을 개최한다.
이음초대전은 지역미술단체에서 추천받아 원로작가 2명, 중견작가 3명, 신진작가 2명을 선정해 6차례 진행했으며 성백원 전시가 올해 마지막 전시이다.
성백원 작가는 오산중학교에서 명예퇴임 후 오산문화재단 이사와 오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경기시인협회 이사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작가는 경기문학작품상, 옥조근정훈장 등 수상하였고, ‘내일은 위한 변명’, ‘아름다운 고집’ 등 시집을 발간했다.
이번 전시는 성백원 작가만의 서정적이고 가슴 따뜻한 21편의 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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