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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제공. |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외협력센터는 지난 14일 ㈜에스와이인더스트리가 외국인 유학생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에스와이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외국인유학생 등의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대외협력센터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상은 오산대 대외협력센터장은 “이번에 기부 받은 마스크는 한국어학당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라며,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배려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대 대외협력센터는 2021학년도 9월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한국어학당을 첫 개강한다. 한국어학당에서는 TOPIK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국어과정 교육과 한국문화 및 진로체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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